※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소중한 사람들'은 노숙인에게 꿈을 주고 자활을 돕는 쉼터입니다. 30여명의 노숙인들이 센터에서 서울시 일자리, 특별자활, 공공근로와 같은 곳에 취업하며 휴일에는 서울역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역13번출구로 나오면 서울시에서 마련한 따스한 채움터라는 3층 건물에서 새벽 무료급식을 지난 7년간 계속되었고, 센터건물에서는 점심무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숙인들에게 기증받은 속옷, 신발 생필품을 나눠주고,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는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미얀마,아이티 등 가난한 나라의 고아와 후원자 1:1양육을 결연하여 100여명의 고아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아이 한명의 양육비는 월 4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