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5일(일) 노숙자재활단체인 '소중한 사람들'의 서울역 새벽급식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오전5시30분~8시30분까지 배식 및 설거지를 하였습니다.
이른 새벽 시간에 이렇게 참여해주신 11명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봉사는 타인을 위한 희생이지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더욱 소중한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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