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약국복지회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숙인 쉼터인 소중한 사람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중한 사람들은 2011년부터 온누리약국복지회가 후원 중에 있으며, 봄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온누리약국체인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 및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노숙인들이 취식할 약 160인분의 음식을 배식 및 시설 미화 등 뜻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복지회 손타익 사무국장은 “온누리약사님의 온정이 하나하나 더해져 운영되고 있는온누리약국복지회는 앞으로도 온누리약사님들과 함께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다할 것” 이라며 “온누리회원약사님, 온누리H&C 임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누리약국복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사업, 빈곤국가 고아들을 위한 1:1 결연사업,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아동 복지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DRUG BANK의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DRUG BANK 사업은 타 복지기관의 후원요청에 한해 약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받고 있다.
